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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 공략/디스코 엘리시움

디스코 엘리시움 공략 - 2. 인트로(2)

*본 포스팅은 PC감상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.

방 밖으로 나왔다.

테라스로 나가는 길에 동전도 주워주자. 

 

테라스 밖으로 나가면 나머지 신발 한 짝을 찾을 수 있다.

 

임무를 완료하고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.

 

실내로 다시 들어오니 한 여자가 인사한다. 말을 걸어보자.

 

여자의 이름은 클라셰. 미스 오란예 디스코 댄서라고 한다. 오란예는 이 세계관의 나라 이름이다. 디스코 엘리시움은 우리 세계를 닮은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. 낯선 배경에 당황할 필요는 없다. 주인공 아저씨도 기억을 몽땅 잃은 빡대가리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건 피차일반이기 때문이다. 플레이하면서 서서히 배워나가면 된다.

여자에게 말을 걸어보면 주인공의 직업이 경찰인 것을 알 수 있다.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에 온 지 사흘째 되었다는데... 술을 하도 쳐마셔서 자기가 맡은 사건도 까먹은 모양이다.

 

제안 능력치가 높다면 클라셰에게 '살인미소'를 지으며 꼬셔볼 수 있는데.

 

판정에 성공해봤자 시크하게 씹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. 

 

오른쪽 복도를 지나 1층으로 내려가자.